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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뉴스 |
작성일
: 2008-03-27 오후 3:0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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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구직자, 취업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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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나이스 잡 |
조회수 |
2608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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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체 채용시장에서 여성들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여성 구직자들이 취업문턱을 넘기는 힘겨운 것이 현실이다.
특히 여성 채용목표제를 진행하는 기업이 속속 생겨나고 여성의 고학력화ㆍ전문화 바람이 불면서, 20대 뿐 아니라 40∼50대 주부들의 사회진출 등 여성 구직자들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 )에서는 ‘여성 취업전략’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가망성 있는 업종, 여성친화기업을 노려라
여성 직원이 많거나 육아, 출산 등에 대한 복지가 잘 돼 있는 여성친화적 기업을 찾아 공략한다면 성공 확률이 높다. 보통 교육이나 서비스, 항공사, 호텔, 여행사, 공연기획사 등의 업종에서 여성 채용비율이 높다. 이 외에도 통신업, 금융업, 보건사회복지 분야도 여성들에게 유망한 분야이다.
여성 구직자들은 미래에 영향력 있는 이들 업종의 교육을 찾아 수강하거나 체계적으로 공부해, 여성전문가 인력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는 것이 유리하다.
▷복수전공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자
여성 구직자들은 인문계와 예능계 전공자가 많은 편이다. 그러나 기업이 원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선 복수전공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대기업을 비롯한 기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데 전공 조건이 맞지 않아 서류에서 떨어지는 경우에 대비해 실용적인 과목을 부전공 혹은 복수전공으로 이수하는 것이 취업에 힘이 될 수 있다.
어문학 전공을 했다면 실용적인 경상계열을 부전공 하거나, 자신이 취업하고자 하는 실용학문을 복수전공하는 것이 취업에 실질적인 가산 요인이 될 수 있다.
▷어학 능력 가산점제를 노려라
최근 들어 영어면접을 보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꾸준히 회화실력을 갖추어 놓는 것도 중요하다. 영어 외에 중국어나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자신이 좋아하는 외국어를 특화해도 좋다. 기업들은 영어는 기본이라고 여겨 유럽이나 아시아권, 러시아, 아프리카 등 비영어권 언어를 구사하는 인력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문학부 여학생이 타 계열(이공계) 학생들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드러난 어학 능력. 그 능력의 잣대인 토익 성적에 힘써서 타 계열 학생들이 따라잡지 못할 정도의 고득점을 얻자. 실제로 토익 성적 우수자를 우대하는 대부분의 그룹들이 가점제(가산점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여성에게 유망한 자격증을 따자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선택한 직종에 대한 교육·훈련을 어느 곳에서 실시하고 있는가 상세한 정보를 입수하라. 요즘은 정부가 수많은 교육훈련기관을 통하여 실업자 재취업을 위한 교육훈련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교육비를 무료로 혜택받을 수 있는 경우도 많다. 또 앞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날 여성유망직종도 체크해 본다.
노동부가 여성에게 유망하다며 선정한 자격증과 관련된 직업은 컴퓨터 프로그래머, 정보처리기술사, 컴퓨터 속기사, 소비자 컨설턴트, 관광안내원, 해외관광기획자, 사회복지사, 아동지도교사, 제빵제과사, 환경기사 등이 있다.
▷여성취업센터를 활용하자
정부나 취업관련 업체들이 마련한 여성취업장려정책과 취업훈련을 잘 활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여성부는 취업을 앞둔 여대생과 고학력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여성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여성종합 네트워크(www.women-net.net)와 전국 51개의 여성인력개발센터(www.vocation.or.kr)에서는 여성 관련 취업뉴스와 채용정보, 자격증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호감도 100% 인상 개조
최근에는 서류전형은 생략하고 ‘면접시 서류전형’으로 채용을 하는 기업까지 등장했다. 그만큼 면접이 취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인사담당자들이 인문학부 여대생에게서 기대하는 점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창의적이고 유연한 마인드, 그리고 그런 마인드를 그대로 닮은 밝고 자신감 있는 인상이다. 따라서 밝고 자신감 있는 태도와 인상을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성형수술로 하는 ‘얼굴 개조’가 아니라 ‘인상 개조’가 중요하다.
▷외국기업 인턴직을 활용하라
외국계 기업은 실무능력을 매우 중시하고 성차별이 적기 때문에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 중 하나다. 외국기업 일수록 경력 같은 신입을 선호하고 있어 대학시절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에 걸맞은 실무경험을 쌓거나 공모전 등에 참가해 경험을 쌓아둬야 한다.
여성들에게는 인턴직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정규직이 아니라고 무시하지 말고 어떤 기업의 인턴직인지 살펴보고 유망한 직종이라면 일단 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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