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을 기다리라는 말에 너무 큰 의미를 담지 마십시요.

좋은 징조도 나쁜 징조도 아닙니다. 의례 건네는 인사치레 입니다.

경력자의 경우 이력서스팩이 마음에 들고 경력이 제격인 사람과의 면접은

그 자리에서 함께 일하자는 결과가 바로 나올수 있습니다.

허나 어떤것도 증명되지 않은 신입을 그자리에서 결정한다는 것은 기업측에서 모험이며 위험성이 있습니다.

후에 올 다른 지원자도 염두에 두어야 하고. 결과예상에 너무 개념치 마시고 다른 구직활동도 중지 하지 마십시요.

대개의 회사가 채용에 합격되고 첫출근의 날자를 협의할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해본 사람이 잘 하게 됩니다.

면접역시 마찬가지 이며 그 자체로 좋은 경험입니다. 

이 글은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나 팁이 되도록 집필합니다.

우선 읽으시는 분의 현실감을 더하기 위해....

미취업자, 실업자의 수가 400 만명에 육박하는 사상 최악의 취업난이며....

모든 기업이 지원자로 넘쳐납니다........ 자연히 기업들은 채용기준의 수준을 점점 올려가게 됩니다.

비슷한 수준의 지원자들중 옥석을 가려야 하기 때문에........

더욱이 국내 경기가 크게 좋지 않으므로 신입을 채용하는 수도 줄어들어 있습니다.

기업들은 신입을 뽑고....교육시키고..... 관리하는데에 따르는 비용이 부담스러운 시기 입니다.

그러나 이럴때에도 여전히 취업에 성공하는 이들은 있습니다.......

잘난순서라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는 순이라고 여겨집니다.

대학진학율이 80% 가량으로 학구열과 진학율이 유난이 높은 우리나라 입니다.

대학을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은 취업난에서 비껴 가리라는 막연한 기대는 상당히 위험한 시대입니다.

4년대 졸업자중 절반가량이 졸업과 동시에 실업자, 미취업자가 되버리는 시대입니다.

어느쪽 절반에 속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대학시절 성적표도, 어떤 자격증도 아닙니다.

바로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