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제1사단에서 부사관으로 4년 6개월 만기전역 하였으며, 기간동안 배운것도 많고 또한, 잃은것도 많아 아직 젊은 나이지만 풍부한 경험과 사람에 대한 신뢰로 어떠한 일이든지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소망이 깊으면 꼭 이루어진다 " 라는 소신을 바탕으로 현재에도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가 채용이 되어 고유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면 어느 하나 소홀히 하는 점 없이 고유 업무와 안전을 위해 젊은 패기와 용기, 무엇보다 중요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충성할 마음가짐은 그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자신 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입학 후 태권도를 주로 유도와 용무도 등을 배우며 심신을 단련하였으며 무도를 익힌 것을 계기로 졸업 후에는 어릴때부터 꿈 꾸어오던 경호과로 대학을 입학하여 경호라는 것에 눈을 뜨게 되었고, 이후 지역 행사, 유명인 등을 상대로 경호를 맡은 바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대학생활은 경호에 관련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무도 또한 좀 더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학 졸업후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키우고자 해병대 부사관에 입대하여 4년 6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태권도 교관교육 및 유격훈련 조교, 리더쉽 교육 등을 받으며 다방면으로 모범을 보였고 충성심, 상급자에대한 예의, 예절을  배웠습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남들보다 앞선 생각으로 멀리를 내다 볼 수 있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지만, 과정과 결과를 모두 중요시하게 여기며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인재는 지금 여기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 한몸 받쳐 충성을 다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