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올해 대학교 졸업을 앞둔 25세 김준 이라고 합니다.
원래 고향은 울산이고, 졸업하고 취업을 위해 지금은 성남시 분당에 형이랑 거주하고 있습니다.
가족관계는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형, 저 이렇게 다섯 식구며, 할머니께선 2012년엔 백순을 앞두고 계시며, 아버지께선 57세로 울산교육청에 장학관으로 근무 중이시며, 어머니께선 56세로 교회 국외선교, 국내선교활동과 울산사회복지시설에서 장애아동을 위해 운동도 시키면서 봉사하고 계십니다. 형은 28세로 분당에서 섬유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군대는 서울기동대에서 의경 전역을 2010년에 하였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미술을 좋아하였고 재주도 많다는 소릴 듣고 자라다 보니 자연스레 예고 진학을 하게 되었고, 예고 진학 준비를 하면서 학원에 다니면서 소묘부터 기초적인 것부터 배워 나갔으며, 그림 그리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서양화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미술이라는 게 정말 다양하고 여러 종류의 분야가 있다 보니 다른 것도 배워보고 싶어 서양화를 관두고 조소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대학을 진학하여 조소과를 다니며 정말 다양한 것을 배웠습니다.
석조, 목조, 철조, 구상(주물), 모형, 모형화, 정크, 추상 등
배우면서 조소과에서 정말 다양한 재료들로 작품 활동을 하였습니다.
제가 조소과이긴 하지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서양화하던 그 기분을 살려 취미로 그림도 그리고, 카페나 호프집, 옷 가게, 아울렛 매장 같은 곳에 윈도우 페인팅 경험도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고 아직 못해본 것도 많습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1학년 때부터 한 학기마다 교내전시회를 열었고, 4학년 때는 졸업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제가 아직 제대로 일을 해보지 않아서 많고, 가끔 그림을 그려주는 걸로 아르바이트를 대신한 적이 있어서, 많이 부족한 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조형회사나, 소품, 모형 쪽 회사에서 제대로 전공을 살려서 열심히 배우며, 선배님들 밑에서 많이 알아가고 싶습니다.
성장해 오면서 눈썰미가 좋다는 소리와 남자답지 않게 꼼꼼하고 섬세하고 깔끔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으며 자랐습니다.
제가 외모는 상당히 남자답고, 딱딱하게 생겼지만, 실제 성격은 발랄하고, 환하고 잘 웃고 친목도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누구든 처음에 낯가림이 없지 않아 있겠지만 친해지고 저를 알다 보면 매력이 많다고들 합니다.
이제 사회로 나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많은 생각과 노력과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직장이 중요하다고들 하시는데 저한테 정말 중요한 시작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보이는 모습들 실망하게 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고 끈기 있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항상 저 자신보다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 더 나아가서는 조직을 생각하며 창조적인 일에 주도적으로 앞장서겠습니다. 나아가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통해 외부 환경의 변화하는 추세를 파악하여 그에 따른 영향을 가장 먼저 파악하고 회사의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한 분야에 최고가 되어 적어도 제 분야 관련 업무에서는 모든 사람이 편하게 찾아와 부탁하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 장점들이 곧 특기될 수 있기에 꼭 저의 특기와 장점들을 경험해 보실 기회를 놓치지 말아 주시길 부탁합니다.
끝까지 읽어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